KipBill

일본 프리랜서 청구서 작성 가이드

등록번호, 세율별 소비세, 원천징수액이 적힌 일본 프리랜서의 청구서 예시
KipBill TeamKipBill Team
16 분 소요

일본에서 적격청구서 발행 사업자로 등록한 프리랜서는 모든 청구서(적격청구서, 適格請求書)에 여섯 가지를 적어야 합니다. 이름과 등록번호, 거래 날짜, 제공한 내용, 세율별 합계 금액과 적용 세율, 세율별 소비세액, 고객 이름입니다. 등록하지 않아도 일반 청구서는 계속 발행할 수 있지만 적격청구서는 발행할 수 없습니다. 디자인, 원고, 강연 같은 보수에 대해서는 일본 기업이 보통 100만 엔까지 **10.21%**를 원천징수하고 나머지를 지급합니다.

이 가이드는 일본에서 개인사업자(고진 지교누시, 個人事業主)로 일하거나 일본 고객과 일하는 한국어 사용자 디자이너, 작가, 개발자, 번역가를 위한 것입니다. 규칙을 하나씩 설명하고 마지막에 작성 예시를 보여 드립니다. 지금 바로 청구서가 필요하다면 일본용 무료 인보이스 생성기를 사용해 보세요. 계정 없이 PDF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격청구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

2023년 10월부터 일본의 인보이스 제도(インボイス制度)는 국세청(NTA) 기준으로 다음 여섯 가지를 요구합니다.

  1. 본인 이름 또는 상호와 등록번호
  2. 거래 날짜
  3. 제공한 내용(경감세율 대상 품목이면 그 표시)
  4. 세율별로 구분해 합계한 금액(세금 포함 또는 제외)과 적용 세율
  5. 세율별 소비세액
  6. 청구서를 받는 고객의 이름 또는 상호

프리랜서 업무는 거의 모두 10% 표준세율입니다. 음식료품처럼 8% 경감세율 품목을 함께 청구한다면 ※ 같은 기호를 붙이고 "※는 경감세율 대상"이라고 주석을 답니다.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일본 경리 담당자라면 누구나 기대하는 항목도 있습니다.

  • 청구서 번호: 예를 들어 2026-0012.
  • 지급 기일과 계좌 정보: 은행, 지점, 계좌 종류(후쓰, 普通 = 보통예금), 계좌번호, 가타카나로 쓴 예금주.
  • 송금 수수료 부담(후리코미 테스료, 振込手数料): 계약서나 청구서에 누가 부담하는지 적어 두지 않으면 몇백 엔 적게 입금될 수 있습니다.

등록번호는 "T + 13자리"

법인은 "T + 법인번호", 개인사업자 등 그 밖의 사업자는 세무서에서 받은 "T + 13자리 숫자"입니다. 등록 통지서에 적힌 번호를 그대로 옮겨 적으세요.

소비세 끝수 처리는 세율별로 한 번

소비세에 1엔 미만의 끝수가 생기면 청구서 한 장당 세율별로 한 번 처리합니다. 올림, 버림, 반올림 모두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 행마다 끝수를 처리한 뒤 합산하는 방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등록하지 않는 경우(면세사업자)

기준기간(개인사업자는 2년 전)의 과세 매출이 1,000만 엔 이하이고 다른 조건도 충족하면, 등록하지 않는 한 소비세 면세사업자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 등록번호가 없으므로 적격청구서를 발행할 수 없습니다.
  • 이름, 날짜, 내용, 금액을 적은 일반 청구서는 계속 발행할 수 있습니다.
  • 과세사업자인 고객은 당신에게 지급한 소비세를 전액 공제받지 못합니다.

고객 측에는 미등록 사업자로부터의 매입에 대한 경과조치가 있습니다. 국세청의 2026년도 세제 개정 자료에 따르면 공제 비율은 다음과 같이 줄어듭니다.

기간고객이 공제할 수 있는 비율
2023.10.1 ~ 2026.9.3080%
2026.10.1 ~ 2028.9.3070%
2028.10.1 ~ 2030.9.3050%
2030.10.1 ~ 2031.9.3030%

또한 2026년 10월 1일 이후 시작하는 과세기간부터는 한 미등록 사업자로부터의 매입에 대해 경과조치를 적용할 수 있는 상한이 연 1억 엔으로 낮아졌습니다. 프리랜서 한 명과의 거래가 이 상한에 이르는 일은 드물지만, 고객이 등록 여부를 묻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등록 여부는 주로 고객 구성에 달려 있습니다. 기업 고객이 많다면 등록번호를 요구받기 쉽고, 개인이나 다른 소규모 면세사업자가 많다면 면세로 남아도 영향이 적습니다. 판단이 어렵다면 세무서나 세리사(税理士)와 상담하세요.

20% 특례와 30% 특례

면세사업자였다가 인보이스 등록 때문에 과세사업자가 된 경우, 일정 기간 소비세 부담을 줄이는 특례가 있습니다.

  • 20% 특례(2割特例): 납부세액을 매출세액의 20%로 할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30일이 속한 과세기간까지, 개인사업자라면 2026년분 확정신고까지 적용됩니다.
  • 30% 특례(3割特例): 2026년도 세제 개정으로 새로 생겼습니다. 인보이스 등록으로 과세사업자가 된 개인사업자는 2027년분·2028년분 신고에서 납부세액을 매출세액의 30%로 할 수 있습니다. 기준기간의 과세 매출이 1,000만 엔 이하여야 하는 등의 요건이 있으며, 법인은 쓸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2027년 세전 매출이 800만 엔(소비세 80만 엔)이라면 30% 특례로 납부할 세액은 24만 엔입니다. 특례는 신고할 때 선택하는 것이고 청구서 작성법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원천징수: 10.21% 계산법

개인에게 원고료, 디자인료, 강연료 같은 보수를 지급하는 회사는 소득세와 부흥특별소득세를 원천징수해 국가에 납부합니다. 국세청(Tax Answer No.2795)의 계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회 지급액 100만 엔 이하: 지급액 × 10.21%
  • 100만 엔 초과: (지급액 − 100만 엔) × 20.42% + 102,100엔

1엔 미만은 버립니다. 청구서에 보수 금액과 소비세액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으면 세전 보수에만 원천징수가 적용됩니다. 세금 포함 금액만 적으면 소비세 부분에도 원천징수가 붙으니 반드시 나눠서 적으세요.

원천징수액을 청구서에 적을 의무는 없지만, "원천징수세액"과 "차감 입금액"을 적어 두면 입금 확인이 훨씬 쉬워집니다.

지급 기일: 60일 규칙

2024년 11월 1일 시행된 일본의 프리랜서법에 따라, 프리랜서에게 일을 맡긴 기업은 결과물을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의 가능한 한 짧은 기간 안에 지급 기일을 정해야 합니다. 일본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 달 10일까지" 같은 표현은 기일을 특정하지 않으므로 지급 기일을 정한 것으로 볼 수 없고, 청구서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해진 지급을 미룰 수도 없다고 설명합니다.

청구서에는 2026년 12월 31일처럼 구체적인 날짜를 적으세요. 입금이 늦어지면 지급 독촉 이메일 템플릿을 참고하세요.

작성 예시

인보이스 등록을 마친 디자이너 사토 하나코 씨가 11월에 웹사이트 디자인을 세전 30만 엔에 맡은 경우입니다.

  • 청구서 번호: 2026-0012
  • 청구일: 2026년 11월 30일 · 거래일: 2026년 11월 28일(납품일)
  • 발행인: 사토 하나코 · 등록번호 T1234567890123
  • 고객: 주식회사 샘플
  • 내용: 웹사이트 디자인(메인 페이지와 하위 페이지 5개)
항목금액
소계(10% 대상, 세전)300,000엔
소비세(10%)30,000엔
합계330,000엔
원천징수세액(300,000엔 × 10.21%)−30,630엔
차감 입금액299,370엔
  • 지급 기일: 2026년 12월 31일
  • 입금 계좌: ○○은행 △△지점 보통 1234567 サトウ ハナコ

원천징수는 세전 30만 엔에만 적용됐습니다. 세금 포함 33만 엔에 적용하면 33,693엔으로, 3,063엔이 더 공제됩니다.

KipBill로 일본 청구서 만들기

이 청구서는 가입 없이 무료 생성기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매달 청구한다면 무료 KipBill 계정에서 고객, 번호, 이력을 한곳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등록번호: 설정의 세금 번호 칸에 T1234567890123을 입력하고 라벨을 登録番号로 바꿉니다(일본의 기본 라벨은 법인번호를 뜻하는 法人番号). PDF에 라벨과 번호가 표시됩니다.
  • 세율별 합계: 항목마다 10% 또는 8%를 설정하면 PDF에 세율별 소비세가 나옵니다. 세율이 둘 이상이면 세율별 과세 대상 금액도 함께 표시됩니다.
  • 원천징수: 청구서에 10.21% 원천징수를 추가하면 세전 소계 기준으로 계산되고 PDF에 차감 청구액이 표시됩니다. KipBill은 하나의 세율만 적용하므로 1회 지급액이 100만 엔을 넘으면 금액을 직접 확인하세요.
  • 경감세율 표시: ※는 항목 설명에 직접 입력하고 주석은 메모에 적습니다.

KipBill은 소비세나 소득세 신고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신고는 회계 소프트웨어나 세리사를 통해 하세요.

무료 계정을 만들면 청구서를 저장하고 이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통하는 기본은 프리랜서 인보이스 완벽 가이드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등록하지 않아도 청구서를 보낼 수 있나요?

네. 등록번호가 들어간 적격청구서는 발행할 수 없지만, 이름, 날짜, 내용, 금액을 적은 일반 청구서는 발행할 수 있습니다. 2026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고객은 그 소비세의 70%를 공제할 수 있습니다.

원천징수는 소비세 포함 금액과 제외 금액 중 어디에 적용되나요?

청구서에 보수와 소비세가 구분되어 있으면 세전 보수에만 적용됩니다. 구분되어 있지 않으면 세금 포함 금액이 대상입니다.

20% 특례는 언제까지 쓸 수 있나요?

2026년 9월 30일이 속한 과세기간까지입니다. 개인사업자라면 2026년분 신고가 마지막이고, 2027년분과 2028년분은 요건을 충족하면 30% 특례를 쓸 수 있습니다.

소비세를 항목별로 계산해도 되나요?

항목별 계산 자체는 가능하지만, 1엔 미만 끝수 처리는 청구서 한 장당 세율별로 한 번입니다. 항목마다 끝수를 처리해 합산하는 방법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지급 기일은 언제로 정해야 하나요?

기업에서 맡은 일이라면 결과물을 넘긴 날로부터 60일 이내입니다. "월말 마감, 다음 달 말 지급"이라도 60일을 넘지 않는지 확인하고, 청구서에는 구체적인 날짜를 적으세요.

공유
KipBill Team

KipBill Team

영원히 무료. 신용카드 불필요.

무료로 청구서 작성을 시작하세요

40개국 이상의 프리랜서와 소규모 사업자처럼 KipBill로 몇 분 만에 전문적인 청구서를 만드세요.

전문 PDF 청구서
60초 이내에 완성
다국어 및 다중 통화
신용카드 불필요